인천지법 15일 여실장 첫 재판 열어
여실장측 혐의 인정, 재판 비공개 요청
법원 비공개 기각…사건병합 추후 판단
배우 이선균씨(48)가 연루된 마약 사건 관련자인 서울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이 작곡자 정다은씨(31·여)와의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고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으나 법원이 기각했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과 대마 혐의로 기소된 여실장 A씨(29·여)의 첫 재판에서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증거도 동의한다”고 표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3835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