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8월 22일 방송에서 표창원은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절대 정신질환으로 인한 범죄가 아니라는 근거를 3가지 들었는데 우선 우발적이 아닌 계획된 범행이었으며, 피해자가 받을 고통 역시 인지하고 있었고, 자신이 처벌받을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 형량을 줄이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피해자 유족들은 장례를 치르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장의사가 아이 얼굴은 괜찮다고 하길래 잠자는 얼굴을 떠올렸으나 실제로는 눈을 뜬 채 얼굴의 반이 검붉은 시반(屍斑)으로 뒤덮인 참혹한 모습이었으며 토막 살인 사건인지라 수의도 제대로 입힐 수 없어 조각조각 잘라서 입혀야 했고 위에서 서술하고 있듯이 시신 일부는 찾지도 못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