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악플은..난 못 죽겠다. 걔네 행복해할까 봐. 그리고 걔네(악플러)가 잠깐 행복해하고 딴데로 튈 거다. 악플러들을 만족시켜 줄 수 없다. 그러니 팬들은 절대 걱정하지마라"며 "난 음주운전도 안 할 거다. 음주운전하면 악플러들이 얼마나 행복해하겠나. '성시경 드디어 잡혀가는구나' 그럴 거 아니냐. 절대 (술 먹고) 운전대를 잡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정말 죽고 싶을 때도 있었다. 인정한다. 행복하지만 죽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아플 때도 있었다. 하지만 죽어 줄 수 없다. 절대로, 누구 좋으라고. 그런 파이팅이 있어야 되는 일"이라며 연예인의 고충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