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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北, 전쟁 결정한 듯…한반도 상황 6·25 직전만큼 위험"

美전문가 "北, 전쟁 결정한 듯…한반도 상황 6·25 직전만큼 위험"

 

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과 지그프리드 해커 교수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반도 상황이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하다"며 "김정은이 1950년에 할아버지가 그랬듯이 전쟁을 하겠다는 전략적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정은이 언제 어떻게 방아쇠를 당길지 모르지만, 지금의 위험은 한·미·일이 늘 경고하는 '도발' 수준을 넘어섰다"면서 "작년 초부터 북한 관영매체에 등장하는 '전쟁 준비' 메시지는 북한이 통상적으로 하는 '허세'(bluster)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71069?cds=news_my

 

전문가의견인데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보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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