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위된 우왕이 죽을때 몸에서 용의 비늘이 보였다는 야사를 캐릭터의 광기로 재해석하여 각색으로 잘 담아낸 장면... 역사적 사실+야사+작가의 해석을 녹여서 만들어준 캐릭터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