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42도를 넘으면, 체내에 있는 단백질이 변형됩니다.(후라이팬의 달걀처럼) 이후, 돌아오질 않음. 그리고 뇌 손상이 시작되고 면역 세포들이 죽기 시작하며, 그냥 그대로 황천행이라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영화 같은거 보면, 체온이 오르면 욕조에 넣고 얼음 때려넣는 것이 체온을 낮추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