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30107?sid=102
당첨금 15억원에 달하는 로또복권 1등 주인이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18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 따르면 지난해 1월14일 추첨한 1050회차 1등 당첨자 중 1명이 결국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아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됐다.
1050회차 당첨금 미수령 1등 로또 당첨 번호를 판매한 곳은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에 있는 '라이프마트'로 구매 방식은 자동이며, 지급 기한 만료일은 지난 15일까지였다. 그러나 끝내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복권기금법에 따르면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