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의 보호자 역할을 도맡아 하는 케이스 시간이 지나면 고마울줄 아는데 나이 먹고도 전혀 모르고 징징댐 내가 남편이나 아내의 엄마, 아빠가 된 거 같은 느낌 이런 경우는 이혼하는 게 맞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