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손자, 하반신 마비…8년째 돌보는 중"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4107543

 

이어 김영옥은 만취 음주 운전자의 차량에 사고를 당한 아픈 손자를 8년째 돌보고 있다고 밝힌다. 88세의 나이에, 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된 손자를 돌보는 게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할머니가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는 손주의 말을 들으면 자꾸 해주고 싶어서 스스로를 못살게 구는 때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