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청 앞과 같은 도심 한복판에 SUV 차량을 주차하면 한 시간에 6유로, 우리 돈으로 8천5백 원가량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최소 3배 이상이 인상되면서 6시간 주차에 32만 원을 내야 할 수 있습니다.
파리시가 오는 9월부터 1.6톤 이상 SUV와 대형 승용차에 특별 주차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역시 2톤 이상이면 적용 대상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70396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