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차 무시하고 지멋대로 클린스만 만나고 나서 감독 선임하고 온 정몽규 회장
2. 근데 그 감독이 병신임
3. 부임후 첫 5경기 무승, 아시안컵 1승 4무 1패(정규시간), 근데 이 상대들이 다 강한것도 아니고 경기력도 개판임 ㅋㅋ
4. 심지어 스쿼드도 역대급
5. 분위기 좋은게 클린스만 체제 장점이라는데 "축협 임원 회의 바로 다음날" 갑자기 선수들끼리 싸우다가 손흥민 손가락 탈구됐다는 뉴스 뜸
6. 덤으로 손흥민 등 고참들이 이강인 명제해달라고 요청했다는것까지 기사로 뜸
7. 정상적인 협회라면 내부 다툼은 부인하던가 해야하는데(인정해봤자 누구한테도 득될게 없으니까 ㅇㅇ) 마치 인정하면 다른곳으로 눈돌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마냥 누구보다 빠르게 다툼 있었다는것 인정
8. 전 국민이랑 협회 내부까지 클린스만 짜르라고 하는데 못짜른다고 버티는 정몽규 회장
9. 짜르든 말든 기자회견에는 나와서 책임을 져야 하는데 축협 임원회의에도, 기자회견장에도 얼굴 안비치고 있는 정몽규 회장
10. 이와중에 한국에서는 아시안컵 끝나고 회의하는데 클린스만은 기자회견 하자마자 미국행
11. 클린스만, 정몽규 : 4강도 잘한건데 님들 왜그럼?(실제로 한말)
결론
1. 분위기 좋은게 사실상 유일한 장점이라던 클린스만호는 그마저도 사실이 아니었다
2. 내부자들밖에 알 수 없었던 팀 내 갈등이 누군가에 의해서 언론에 대서특필될 정도로 팀 분위기는 개판이다.
3. 이 모든 것의 원인이 정몽규 회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