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비엔날레에 서도호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명은 'Bringing Home' 서울 성북동의 한옥이 영국 리버풀까지 날아와서 두건물 사이에 끼어버렸는데 이는 낯선 대도시에 새로운 정착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문화적 차이와 개인과 사회간의 관계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