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33751
글에 따르면 A 씨 회사에 재직 중인 직원 B 씨는 항상 8시 59분에 출근한다. 회사 분위기상 출근 시간을 터치하진 않지만, 최소한 5분 전에는 출근해 업무 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A 씨 의견이다.
임원급까지 나서 B 씨를 지적했으나, 다음 날도 여전히 8시 59분에 회사에 들어온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다른 신입 직원들도 8시 57~59분에 출근한다는 것이다.
B 씨는 9시에 자리에 앉은 뒤 모니터만 보고 30분간 멍을 때린다고. 이후 휴대전화를 보면서 점심 먹기 전까지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