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박명환야구TV 에서 정수근이 밝힌 얘기 일주일에 2-3번만 가도 한번 갈때마다 300-400씩 깨지는데 어떻게 내냐 스폰서를 만나는 계기가 술자리에서 우연히 합석하는 경우, 아는 분의 소개가 많다 내가 돈 주고 마실 수 없는 술을 마음껏 마시고 예쁜 아가씨들과 함께 하므로 악마의 유혹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