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칼로리‘ 음료와 같은 인공 감미료로 맛을 낸 음료를 일주일에 2리터 이상 마시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20% 증가한다는 연구가 나옴.
A-fib로 알려진 심장세동 위험이 20% 증가하는 것으로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페니 크리스 에더틴‘ 은
‘저칼로리/제로칼로리 음료와 심장간의 연관관계를 보고한 첫번째 연구이다’
라고 밝힘.
또한 그녀는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제로 칼로리 음료를 피해야하는 이유는 분명하다고 덧붙힘.
‘심장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상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물이 최선의 선택이며, 제로 칼로리 음료는 제한되거나 피해야한다‘
심장세동(A-fib)은 흔히 부정맥이라 불리며, 뇌졸증의 원인이 됨.
또한 혈전,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장마비/치매/신장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