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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개념없는 여자들"…빈좌석 가방에 승객들은 서서 가

"지하철 개념없는 여자들"…빈좌석 가방에 승객들은 서서 가

"지하철 개념없는 여자들"…빈좌석 가방에 승객들은 서서 가

"지하철 개념없는 여자들"…빈좌석 가방에 승객들은 서서 가
승객들이 옆에 앉지 못하도록 가방을 올려놓고 반쯤 누워 불편을 준 여자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 지하철 개념 없는 여자들 좀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승객 A씨는 "친구 사이로 보이는 여자 승객 2명이 본인들 짐을 빈 좌석에다 놓고 뻔뻔하게 앉아 있었다"

"이 때자리에 승객들은 앉지도 못하고 서 있었다"고 했다. 

이어 "여자 승객 2명은 내릴 때가 되니까 같이 가방을 하나씩 들고 지하철에서 내리더라"며

"예전에 광역 버스에서 한 승객이 옆자리에 '자기 짐 놓는 자리다'고 주장하며 소리 지른 사건을 

시민들이 기억하는지 아무도 건드리지는 않더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0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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